금란 나눔터
영어에 “Cross the Rubicon! (목숨을 걸고 행하라!)”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B.C.100 년경에 로마에 한 중요한 인물이 태어 났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Julius Caesar 입니다.
July(7월)는 Julius Caesar가 태어 난 달을 기념하여 Julius 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 분의 이름을 영어발음으로“줄리어스 시이저”로 부르지만,
로마인들은 “율리우스 케사르” 라 불렀습니다.
케사르 장군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과 견줄만큼 로마의 명장이었고,
빼어 난 정치가였고, 훌륭한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강대국 로마의 위력을 표현하듯이 지중해를“로마의 호수”라고 불렀으며,
지중해 연안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로마제국의 식민지와 속국이 되어 세금과
곡물, 보물 등을 로마에 바쳤는데, 이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해적들이 생긴 것입니다.
케사르 장군은 이 해적들을 깨끗이 소탕하였고 또한 로마 지배하에 있었던 식민지중에
반란이나 문제를 일으킨 나라들을 잘 평정하였기에 이를 인정받아 그는 갈리아 지방
(지금의 스페인과 프랑스 지역)의 총독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가 기록한 책“갈리아 전기”는 지금까지 유명한 고전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또 B.C.55 년경에 Dover 해협을 건너 영국을 점령했으며,
서부 유럽 전체가 케사르의 손아귀에 들어 있었으며 부하들도 그를 하늘처럼 떠받들었고,
점차 본국의 로마 시민들에게까지 그의 인기와 명예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시대에 케사르보다 높은 지위에서 로마를 다스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Pompeius (폼페이우스) 장군입니다.
케사르가 로마의 서쪽나라들을 점령하고 있을 때, 그는 로마의 동쪽 나라들을 원정하여
공을 세웠습니다.
그그는 이전에 케사르와 친하게 지냈던 친구 사이었지만, 케사르의 인기가 로마인들에게
올라가자 질투심이 생겼고, 마침내 원로원의 대신들을 충동질하여 케사르를 갈리아 총독
직에서 해임하고 로마로 귀환 명령을 내렸습니다.
케사르는 모든 것이 폼페이우스의 농간임을 알게 되었고, 그의 군대를 총동원하여
폼페이우스를 치기 위해 로마로 향했습니다.
로마의 북쪽 국경에는 “루비콘”이라 불리는 큰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의 법은 누구든지 무장한 군대를 이끌고 이 강을 건너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군대의 힘으로 반란을 막기 위한 엄격한 법이었으며,
이 법을 어기면 반역죄로 사형에 처해 집니다.
그러나 케사르는 자기의 군대를 이끌고 이 루비콘 강을 건너서 로마로 진격했습니다.
Cross the Rubicon!
지금도 어려운 일을 결심하고 그것을 결행할 때, 서양 사람들은 곧잘 이런 표현을 합니다.
"흐음 드디어 해 냈군! 그가 마침내 루비콘 강을 건넜어!”
로마의 법을 어기고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 시에 들이닥친 케사르를 로마시민들은
열광적으로 그를 환영했습니다.
이 보 영 드림
(금란가족이 모두 아시는 이야기를 Remind 차원에서 써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