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SAT Subject 한국어를 꼭 선택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저는 꼭 SAT Subject 한국어를 꼭 선택할 것을 강조합니다.
뭐 좀 심하게 표현하면 도시락을 싸 돌아다니면서 이것을 널리 알리고플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교사 생활을하고, 미국에 와서도 한국학교, SAT 한국어 강의를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교육과정에서 한국어 공부가 우리 2세들에게 정말이지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한 가지 확실히 알아둘 것이 있습니다.
SAT Subject에서 한국어는 제2 외국어 과목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역사 화학등 다른 일반과목 중 하나입니다.
즉 한국어는 명문대 입학에 아주 도움이 되는 과목이라는 뜻이죠.
잠깐 설명하자면 SAT 2 Test가 현 11학년(2012 입학년도) 부터
U.C.계열에서 필수가 아니라 선택으로 바뀌었습니다.
개편되기전 CSU와 같이 즉 SAT 2 즉 Subject Test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명문대학 진학을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일반SAT선택과목은 2개 이상 보통 3-4개까지 점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설령 가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사정에서 SAT한국어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해도
한국어 SAT를 치르면 잘 알려지지 않은 큰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최대한 높게 잡아도 600점 이상만 받으면 대학으로 점수를 보내줍니다.
무려 5학점인데, 이거 학비나 시간으로 따지면 정말 큰 혜택입니다.
그리고 제2외국어는 미국 고교과정에서 2년이상 이수 하도록 돼있습니다.
하지만 1년을 이수하고, 1년은 SAT Subject시험으로 대치하면 2년 이수한 것으로
인정을 해줍니다.
즉, 한국어가 제2 외국어로 채택된 고등학교에 다닌다면 좋은 GPA를
절반의 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겁니다.
한국어가 AP로 채택이 되면 만점인 GPA 5.0을 받을 수 있고 LEVEL 5까지 있는
고교에서는 LEVEL 5가 5.0입니다.
즉 만점인 5.0까지 GPA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등학교가 AP과목으로 한국어를 채택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혜택이 참 많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한인 2세들이 한국어에 특 장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좀 단순하게 설명하면 두세달만 열심히 공부하면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SAT 한국어는 크게 3파트로 돼 있습니다.
듣기 (한국어로 듣고 영어로 문재풀이)는 가정에서 한국어를 쓰는 경우
빠른 시일내에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독해 (리딩) 파트도 그리 어려운 장벽이 아닙니다.
어휘 문법 등이 담긴 유시지(USAGE)파트만 공부하면 독해까지 저절로
연결 되는것이죠.
보통 75 - 80문제가 나오는데 조금만 공부하면 한국학생들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습니다.
SAT Subject에서 800점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겁니까?
다른 과목에서 이 점수 받으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데요.
뭐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택했다고 불이익이 있느냐? 전혀 없습니다.
끝으로 코리언 아메리칸의 경우, 미국 명문대를 나왔다고 해도 한국어에
능숙하면 더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비즈니스를 하건, 병원을 하건, 회사생활을 하건 한국어에 능통하면
큰 도움이 되지 손해를볼일은 결코 없습니다.
지금은 한국어도 세계 10대 언어에 해당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는 한국사람이니까 그래서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가
아니라 “너희들을 위해, 즉 대학가기 좋고, 학점 받기 유리하고, 그리고 끝으로
요즘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좋은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 고 자신있게 권해도 될 것 같습니다.
최정인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회장
2011년 한얼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