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3부 예배 시간에 주신 말씀을 생각하며 오늘날의 상황에 대입해 보곤 합니다.

어부 베드로에게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게 하셨다면,
광고회사에 다니는 성도에겐 무엇을 광고하게 하실까?
다윗에게 악의 세력을 쓰러뜨리는 비장의 무기 물맷돌이 있었다면,
나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바울의 유대교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주님을 증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면,
나름대로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은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
모세가 들고있던 보잘 것 없는 지팡이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었다면,
내가 들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일까? 등등....^^

이것은 저만이 아닌 다른 누구라도 한번쯤 가졌을 법한 질문이겠지요.
우리의 직업, 위치, 상황, 재능, 우리가 다루는 도구, 배운 것, 경험한 것....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드러내는 통로가 될 줄로 믿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힘이 아닌 그 분의 권능을 드러내시기 위해
이 세상의 약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을 사용하기를 즐겨하신다는 사실이
너무나 큰 소망과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