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목사님과 금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타직키스탄 선교를 잘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며칠간 쉬면서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

세지역 모두가 복음의 불모지이며, 예수 이름과 복음을
배척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베들렣헴도  달러를 벌기 위해서
성지 순례는 허용하고 있지만
예수 이름과  복음 전도는 철저히 봉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의 기름 부음을 받아 그곳에 파견된 모든 선교사들이
미션이라는 용어 사용도 목사님의 존칭도 선교사의 존칭도
못 부르게 하는 모습이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듯 보입니다. 

반면에 역시  강력 모슬렘 지역인 타직에서는
어느 여선교사님이 기적적인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21년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공산주의 치하에서 막
독립한 그 땅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당당하게
복음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람이 임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목사직과
선교사의 직분을 최고로 귀히 여기며 당당히 신분을 밝히고 있습니다
" 내가 복음과 목사직을 부끄럽게 여기고 부인하면 하나님께서도
  저를 부끄럽게 여기시고, 저를 부인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하시면서....  바른 생명길을 가시는데는 조금도 타협이 없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

눈에 보이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만 두려워 할 때,
본교회와 수십개의 지교회, 수십명의 사역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곳곳의 지교회들이 관청과 모슬렘의 핍박과 방해를 받고 있지만
함께 기도로 하나되어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을 사모하며
살아 있는 동안 그 날을 맞이하기 소원한다는 소망을 가지고
예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우상과 이단이 있지만
가장 큰 우상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생각과 관념에 하나님을 한계적으로 만든,
스스로 만든 하나님이 가장 큰 우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날마다 순간마다
내 생각과 내 관념을 내려 놓고,
바로 가고 있는지
나를 돌아보며, 발을 씻음 받기를 원합니다.
쉬지않고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참,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시야, 하나님의 통찰력을  얻는
귀한 선교 기간이었습니다.

이번 선교의 열매는
1. 선교에 참여한 우리들 자신 한사람 한사람이 열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희를일지라도 사용하시는 예수님의 겸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함께 동역한 현지 사역자들이 동일하고도 큰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 다시 오실 그 길을 예비하는 소명을 확인하게 된 귀한 고백이
   귀한 열매들입니다.

3. 선교를 위해 기도한 중보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놀랍게 체험하도록 진실로 아침마다 많이 기도하며 축복했습니다
   중보 기도하신 분들의 미사일 기도로 저희들이 승리하며
   열매 맺을 수 있었습니다. 중보하신 여러분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맺으시는 귀한 열매인 것을 믿습니다.

4. 치료를 받기위해 예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환자들이 큰 열매입니다.  이 영혼들을 모두 천국에서 만날 수 있다면
   이보다 큰 상급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과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 ^